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동! 지구방위대 (문단 편집) == 소개 == * [[http://blog.naver.com/mazger| 보는 곳 - 링크]] 원 연재 사이트인 동아스포츠에서는 볼 수 없고, 작가의 개인 블로그에 전편이 올라와 있다. 작가는 [[Mr.판당고]]로 [[스포츠동아]]에서 연재되었다. [[폭풍간지|간지폭풍]]을 전국구급 유행어로 만든 '초보닥돌의 와우만화'가 바로 이 사람 작품. 또한 [[던전 앤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본편과는 설정이 조금 다른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 카르텔이 천계 대부분을 장악한 상태이며 [[모래바람의 베릭트]]가 카르텔을 그만두지 않고 카르텔의 간부중 한명으로 나온다. 또 베히모스 편에서는 [[오필리아 베이그란스]]가 하라구로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로터스(던전 앤 파이터)|긴발의 로터스]]가 인간형으로 등장하는 등 게임 본편과는 설정이 다른 부분이 꽤 있는편.] 아라드 外전을 연재하기도 하였다. [[천체전사 선레드]]처럼 악당과 영웅들의 피가 튀는 혈전은 뒷전인(...) '''만담극.''' 지구방위대와 악당 조직 아포칼립스의 대립~~놀기~~가 주된 이야기. 선레드나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악당들과 영웅들의 파워밸런스가 대충 맞는다. 거기다가 필요하다면 서로 협력도 하는 매우 훈훈한 관계를 연출한다. 예로 레프카는 사사로이 안박사에게서 책을 빌리고 안박사도 도움이 필요하면 레프카를 부르곤 한다. 거기다가 레프카는 결투 시간 지났다고 투덜거리기까지...또 두 단체는 시의회의 지원을 받는 모양이다. 지구방위대는 그렇다 쳐도 아포칼립스까지(...)[* 다만 아포칼립스 쪽이 더 훈훈한 에피소드가 많다. 그리고 사실 지구방위대가 더 매정하다. 아포칼립스는 지구방위대를 꽤 배려해주지만 지구방위대쪽은 자기들이랑 상관 없으면 아포칼립스의 사정따위 신경쓰지않고 밀어붙이는 장면이 종종 있다.] 대개 "선역"이 "악역"을 괴롭히는 이런 류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한라산 3호기를 만들고 3호기를 조종할 사람으로 레프카를 부르고 레프카도 같이 합체 연습을 하는걸 보면 말만 다른 조직이지 사실상으론 같이 노는 친구들이다. [[ExCF]]에서 오랜 시간동안 실력을 쌓아온 판당고가 자신있게 내놓은 야심작이지만(...) 의외로 인지도 자체는 좀 낮다는 게 아쉽다.~~연재하는 사이트 때문이다.~~ 미스터 판당고의 고질적인 문제인 '예전 자기 캐릭터 등장시키기'와 '난데없이 스토리 산으로 가기'가 여전히 존재한다. 개인 자격으로 그리는 만화가 아니라 정식 만화연재에서 이런 단점이 다시금 드러난다는 점은 큰 문제. [[고우영]] 화백이나 [[김성모]] 작가, [[이현세]] 작가가 사용하는 스타시스템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멀쩡히 새로운 주인공이 있음에도 이전 캐릭터들이 튀어나와 존재감을 다 잡아먹어 버리는 것. 주인공인 훈이는 주변캐릭터들의 미친 활약, 존재감 덕분에 까이고 씹히는 모습만 보여준다. 더 중요한 건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건 즉 지구멸망위기 에피소드이며 방위대와 아포칼립스가 함께 이겨내는 사건이 세 개가 있는데 마지막 사건에는 그 당시 마지막화여서 훈이에게 나름 주인공의 마지막 모습을 부여했지만[* 그나마 그렇다는거다. 실컷 몸빵만 하고 진행의 주도권도 다른 인물들이 지니고 있고 마지막 휘날레도 뺏겼다.] 그 이전에는 스토리 진행 도중에 어디 치워놓아서(술처먹고 로봇타고 날아가다가 사막에 떨어지고, 해변에서 멸치라는 이유로 헌팅에 방해된다고 모래에 처박고) 스토리 진행 중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 한 모습을 보였다. 작가도 일단 주인공은 제친다는 소리.. 그나마 필요한 순간에는 불러준다. 출동! 지구방위대에서도 훈이나 오수나의 존재감은 사라진 지 오래며, 갑자기 '아로새김'의 독립적 과거사가 몇 화에 걸쳐 등장하기도 한다. 이것은 스타 시스템이라기보다 작가가 작품 흐름이나 틀을 무시한 채 좋아하는 캐릭터로 취향에 맞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근데 뭐 재미는 있으니까...원래 이 만화 자체가 플롯보다는 캐릭터성에 더 중점이 있어서 딱히 문제 삼는 사람은 없다. 그냥 [[유데매직]] 같은 걸로 생각하자. 여름을 이후로 훈이와 오수나등의 캐릭터도 개그쪽으로 좀 더 얼굴을 비추는 추세다. 169화로 조기 완결...인줄 알았는데 2월까지 연장. 그것도 급하게 완결내고 이틀 후에 연락이 왔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